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요즘,
모든 여행도 멈추었다.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대신,
소파에 누워서 영상이나 사진으로 여행을 대신하는 이들이 많다.
깊어진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자
눈으로 보는 이 책이 위안이 되길 바란다.
책으로 만나는 여행지
그 안에 당신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
세상을 향해 열려있는
예민함까지도 사랑하게 된 나,
눈과 귀로 듣고, 가슴에서 느끼며
내 마음대로 디자인해서
버무려 내는 것도 능력이라고 믿는다.
나는 내가 나라서 참 좋다.
자가출판 플랫폼을 이용하여 계속 출판을 하고 있으며,
나에서 멈추지 않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한 달에 한 분을 선정하여,
책을 출판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