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_
문학적, 대중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윤동주의 시.
시인의 시는 여러 세대를 거슬러오면서도 오래도록 친숙하게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작품을 나만의 손글씨로 필사해 봅시다. 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윤동주의 시.
[필사의 힘]
- 쓰는 치유: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려 감성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단순하지만 위대한 글쓰기 실력 향상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필사입니다.
- 쓰고 나서 소장: 필사를 마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됩니다.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수록된 시]
반딧불
봄
비행기
사과
산울림
애기의 새벽
오줌싸개 지도
조개껍질
참새
창 구멍
편지
할아버지
해바라기 얼굴
호주머니
개
거짓부리
겨울
고향집
굴뚝
귀뜨라미와 나와
나 무
눈
닭
둘 다
무얼 먹구 사나
버선본
햇빛.바람
햇비
눈
지은이_윤동주
일제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젊은 시인으로,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고민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이러한 사상은 그의 얼마되지 않는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엮은이_ 꽃마리
자가출판 플랫폼을 이용하여 계속 출판을 하고 있으며,
나에서 멈추지 않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한 달에 한 분을 선정하여,
책을 출판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도 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