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를 거야 두 아들을 키우며 아이들이 하는 진주알 같은 말들을 주어 담고 수채화로 꿰메어 시집이 탄생했다.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아니라 진주알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 꽃마리쌤 엮음 시집 0 1,486 3 0 55 1년전